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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랑님의 24년 4월 8일 리추얼 기록
    월요일이라 그런지, 지난주 좀 여유를 부리며 일을 미뤄둬서 그런지. 엄청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에너지도 싸악 빼앗기고요. 하지만 자연은 아름답고요. 요즘은 밖을 돌아다니기에 날씨도 풍경도 참 좋습니다. 그냥 거실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도 기분좋게 해주네요.😍 🎵 드뷔시 - 아라베스크 1번 이번달 시 필사 모임을 충동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필사를 하니 참 좋아요. 류시화님의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책의 시들을 필사합니다. 자주 나눠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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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송송
    아.. 음악과 류시화님의 시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지금이 '그 때'가 되지않도록 지금 이 순간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필사는 꾸준히 해본 적이 없는데, 한 달간 어떠셨는지 나중에 후기 남겨 주세요:)
    양지숙
    저도 리추얼에서 가끔 시를 필사하곤 하는데 보는 것과 쓰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이더라고요. 좋은 시 공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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