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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달라지는 밑미 콘텐츠

어깨와 목에 힘이 들어가 있나요?

끊임없이 긴장 속에 살아가는 우리

5분 리추얼 타임
내 몸에 쌓인 긴장을 알아차려 봐요!
내 몸에 쌓인 긴장 알아차리고 이완하기 우리 몸에는 알게 모르게 긴장이 쌓여 있어요.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 있는 부위를 알아차려 보세요. 특히 턱, 목, 어깨, 손, 배 같은 몸의 부위를 알아차려 보세요. 특별히 힘이 더 세게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나요? 있다면 그곳에 의식을 집중하고 천천히 호흡하며 쌓인 힘과 긴장을 풀어보세요.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연습하다 보면 긴장을 풀고 이완하는 게 익숙해질 거예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과 함께 올려주세요. 오늘 #밑미타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이 글의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도 좋아요!
밑미 고민 상담소
진로가 걱정되는 부산갈매기의 고민
부산갈매기의 고민 제가 가려고 하는 길이 맞는 걸까요? 대학 졸업 후 취업 준비 중인 26살 부산갈매기입니다. 인턴으로 근무했던 공기업이 좋아서 공기업을 목표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갈수록 줄어드는 티오와 필기시험에 연달아 탈락하니 과연 이 길이 맞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는 저에게 아직 젊다고, 더 도전해도 되는 나이라고 하지만 휴학 한번 없이 대학에 다니고 졸업 후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든 저에겐 그닥 와닿지 않은 말이에요. 최근엔 불안함 때문에 불면증까지 생겼어요 . 계속 공기업을 준비해야 할지 아니면 사기업으로 눈을 돌려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심리 카운슬러 슝슝 님의 답변 앞으로 5년간 어떻게 살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나요? 부산갈매기, 반갑습니다. 닉네임을 보고 프로야구팀 롯데를 응원하는 분인가 싶었어요. 학교를 넘어 사회라는 더 넓은 세계를 준비하고 있으니 부산이라는 지역명을 떼고 갈매기라고 부르겠습니다. 원하는 공기업의 채용인원은 줄고 있고, 필기시험에 탈락한 후라 좌절감도 불안감도 큰 상황이군요. 요즘 정말 중학생/고등학생들은 성적 고민, 대학생/졸업생들은 취업 고민, 직장인들은 이직/퇴사 고민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아요. 에고고, 이 고민들 정말 언제 끝날까요? 갈매기의 고민을 읽으며 문득 궁금증이 생겨 통계를 찾아보니, 통계청 자료 기준 최근 몇 년간 한국의 평균 취업 준비 기간은 11.5개월이고(통계청, 2024/05), 근무하고 싶은 직장 순위도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이 1, 2, 3위라네요(통계청, 2023). 2021년에는 순위는 같아도 전부 21% 대로 박빙이었는데, 2023년에는 대기업이 27.4%, 공기업이 18.2%, 공공기관이 16.2%로 선호도 차가 커졌다고 합니다. 전 연령대에서 안정성보다는 높은 급여를 원한다고 해요. 다시 고민으로 돌아와서, 갈매기는 어떤 이유로 공기업에 들어가고 싶은 걸까요? 인턴으로 일하면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 갈매기가 그리고 있는 직장인으로서의 삶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잘 선택하려면 원하는 목표와 동기가 선명해야 하잖아요.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물었지만, 그 선택은 갈매기 외에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니 너무 길게도 말고 앞으로 5년 정도 갈매기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 청사진을 바탕으로 그 삶의 필수적인 기반이 될 직장은 어디가 좋을지 정하고, 그곳으로의 취업을 위해 얼마의 시간 동안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지 결심할 수 있게요. 선명하게 원하는 삶을 떠올릴 수 있다면, 생각을 멈추고 목표에 집중해서 삶을 단순화하면 됩니다. 건강한 음식과 운동, 수면으로 단단하게 취업 준비를 뒷받침하면서요. 목표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불안도 불면도 점차 줄어들 거예요. 취업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1년, 혹은 2년은 도전해야지 마감을 정하고 달리세요. 하지만 막연하게 이게 내 길이 맞나 실패하면 어떻게 하지 같은 반복적인 생각과 불안에서 헤어 나오기 어렵다면, 갈매기가 대학 졸업 후 처음으로 맛본 실패가 마련해 준 공백의 시간을 나를 이해하는 계기 로 삼아보길 권하고 싶어요. 고민글에서 휴학 한번 없이 대학에 다니고 졸업 후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든 이라는 표현이 특이하지는 않은데 마음이 아주 급한가 보다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실제로 그렇다면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지금까지 공부했던 시간보다 훨씬 긴 시간을 일하며 살아야 하는데,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에 뛰어들기 전에 나의 현재를 단단하게 점검하고, 목표와 방향을 탐색하고 선택하는 것에 충분히 시간을 들이기를 추천합니다. 지금은 서둘러 취직하고 돈을 버는 것보다 멈춰서 나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더 큰 가치일 가능성이 크거든요. 자, 이제 선택은 갈매기의 몫입니다. 너무 걱정은 마세요. 어떤 선택이든 갈매기는 그 선택을 감당하며 배우고 성장할 거예요. 응원을 보냅니다. 지금 고민이 있으시면 익명으로 밑미 고민상담소에 고민을 보내주세요. 카운슬러의 답변을 보내드립니다.

밑미에서 무엇을 찾으시나요?

요즘 고민이 많아요.
힘이 되는 관계를 만나고 싶어요.
만나서 새로운 걸 해보고 싶어요.
꾸준하게 나를 보는 근육을 만들고 싶어요.
나만 잘 못사는 것 같아 두려워요.
밑미는 도대체 뭐하는 곳이죠?

3개월을 함께 하는 리추얼 마을이 열렸어요!

3개월을 함께 하는 리추얼 마을이 열렸어요!리추얼 마을 둘러보기
나만의 일에 도전하는 용기를 키우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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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미에서 나를 찾은 커뮤니티 사람들

리추얼을 통해 내가 모르던 나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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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리추얼을 통해 온전히 이해받는 느낌을 느껴요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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