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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달라지는 밑미 콘텐츠

우리는 왜 계속 새로운 정답을 찾을까요?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시대적 프레임 속에서 어떻게 나답게, 주체적으로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5분 리추얼 타임
시대의 트렌드에 대해 나만의 질문 던져보기
시대의 트렌드에 대해 나만의 질문 던져보기 이번 주에는 내가 최근에 관심을 가졌거나 따라 해보고 싶었던 유행하는 삶의 방식을 하나 떠올려봐요. 갓생일 수도, 저속노화일 수도, 미니멀 라이프일 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 유행에 대해 나만의 질문을 던져보세요. "이 유행은 우리 시대의 어떤 불안이나 욕망을 반영하는 걸까?" "그 불안이나 욕망이 나한테도 있나?" "있다면, 이 방식 말고 내 방식으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통해 우리는 시대가 제시한 답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내 방식으로 답을 찾아가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과 함께 올려주세요. 오늘 #밑미타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이 글의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도 좋아요!
밑미 고민 상담소
미래가 두려운 쑥떡의 고민
쑥떡의 고민 미래에 대한 막막하고 불안한 두려움이 있어요. 미래에 대한 막막하고 불안하고 두려움이 있어요. 지금 알바하고 있지만 평생 직장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데 남은 계약기간동안 내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그런 마음도 들고 지금도 자꾸 다른 동료들이랑 비교하면서 점점 위축돼요. 새로운 업무는 실수해서 컴플레인 걸릴까봐 자꾸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점점 제 자신에 대해 자신감도 없어지고 내가 잘하고 있나? 차라리 지적할거면 빨리 피드백 주시면 좋겠고..모든 지적이 다 나를 향하는 것 같고.. 요즘 마음이 너무 약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기준이 너무 높다보니 그 기준에 못 미친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해요. 저는 뭘 해야할까요..공부도 못하고 꾸준히 뭔가를 잘하지도 못하고..모든게 자신이 없어요. 밑미 메이트 구름기둥의 답변 비교의 대상을 주변 동료가 아닌 어제의 쑥떡님 으로 바꿔보세요. 안녕하세요, 쑥떡님. 사연을 읽으면서 요즘 쑥떡님이 얼마나 불안하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출근을 하고,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마음이 무거워졌어요. 저도 일하면서 암흑기를 여러 번 겪었고,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일해본 적이 있기에 참 공감되는 사연이었어요. 이 답변이 쑥떡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먼저,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인정해 주세요. 그리고 비교의 대상을 주변 동료가 아닌 어제의 쑥떡님 으로 바꿔보면 어떨까요? 불안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때로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없이 불행해지더라고요.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잘하든 못하든, 좋은 평가를 받든 못 받든, 비교에는 끝이 없어요. 최고 성과를 내도 다음엔 이만큼 못 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이 생기고, 나 말고 대체할 사람은 언제든 있겠지 하는 생각도 들죠. 새로운 업무는 두려움보다는 도전으로 바라봐 주세요.실수는 쑥떡님이 도전하고 있다는 증거예요. 일이 익숙해지고 실수가 줄어들 무렵엔, 오히려 흥미를 잃기도 하니까요. 지금의 시행착오는 성장 과정이라고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무엇이 되어야 한다 , 이런 사람이어야 한다 는 마음은 잠시 내려놓아 보세요.사회생활 속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싶은 마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지만, 그 마음이 커질수록 조급함과 불안이 따라옵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졌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한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만약 회사에 쑥떡님을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람이 있다면, 업무적인 도움이나 조언도 구해보세요. 피드백은 쑥떡님 자체 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쑥떡님의 업무 결과물 에 대한 이야기예요. 오히려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피드백을 자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폭언이나 모욕이 있다면 그건 직장 내 괴롭힘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하면 더 좋아질 수 있겠구나 라고 받아들여보세요. 저 역시 회사에서 암흑기를 겪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때는 나는 대단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고 생각했고, 동시에 왜 저 동료는 이걸 못하지? 혹은 나는 왜 저걸 못 해내지? 하며 스스로를 괴롭혔던 것 같아요. 그러다 선배에게 이런 조언을 들었어요. 회사는 개개인의 행복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존속을 위한 조직이야. 그래서 회사가 원하는 인간상에 스스로를 바꾸려고 하기보다, 내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지를 고민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여러 명에게서 동일한 내용의 피드백을 듣는다면 그건 성장의 기회로 삼는 게 좋아요. 내가 어떤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싶은지를 생각하며 하루하루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그 방향으로 성장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완벽히 같지 않더라도, 그 길을 걷고 있는 자신을 충분히 칭찬해 주세요. 일은 하루의 절반을 차지하고, 생계의 수단이기도 하지만, 나 자신과 동일시할 필요는 없어요. 이렇게 사연을 보낼 만큼 고민하고 있는 지금의 쑥떡님은 이미 성장통을 겪고 있는 중이에요.스스로에게 엄격함 대신, 조금 더 다정하게 대해주세요. 이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불안과 혼란이 쑥떡님을 한층 더 단단하고 성숙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지금 고민이 있으시면 익명으로 밑미 고민상담소에 고민을 보내주세요. 카운슬러의 답변을 보내드립니다.

밑미에서 무엇을 찾으시나요?

요즘 고민이 많아요.
힘이 되는 관계를 만나고 싶어요.
만나서 새로운 걸 해보고 싶어요.
꾸준하게 나를 보는 근육을 만들고 싶어요.
나만 잘 못사는 것 같아 두려워요.
밑미는 도대체 뭐하는 곳이죠?

리추얼로 나다운 변화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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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일깨우는 리추얼!

밑미 리추얼
나에게 질문하며 살고 있나요?
매일 흘러가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그냥 살고 있나요? 아니면 나에게 질문을 하며 살고 있나요? 스스로 질문을 품고, 나의 하루를 해석해 보세요. 오늘 느닷없이 행복한 순간이 있었나요? 나는 무엇이 중요한 사람인가요?
3주모집중! 11/10 시작
나에게 필요한 변화를 찾는 15가지 질문
진짜 나에게 맞는 삶의 방향 찾기

밑미 리추얼로 변화한 사람들의 실제 후기

리추얼을 통해 내가 모르던 나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나래
리추얼은 나를 지켜주는 최소 단위에요
수은
리추얼을 통해 온전히 이해받는 느낌을 느껴요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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