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긍정성 키우는 방법
우리는 이미 행복해 질 수 있는 모든 재료를 가지고 있어요.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긍정적인 마음
심리학은 심리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발달하였습니다. 덕분에 우울이나 공황장애 같은 심리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는 도움을 줄 수 있었지만, 치료에만 초점을 맞춘 나머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어떻게 살아야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와 같은 좀 더 근원적인 문제에 관해서는 소홀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긍정심리학은 이러한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만은 우리 안에 단점과 부정성향이 존재하는 것 만큼이나 강점과 미덕, 탁월함도 주어진다고 보고 이를 잘 살리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부정적인 것을 5배 더 확대해석하는 뇌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보다 단점을 훨씬 더 크게 부각합니다. 단점을 극복해야지만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게 하고, 늘 부족하다는 느낌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단점이나 약점을 고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강점과 미덕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고 그것을 잘 가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아직 나의 대표 강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셀레그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대표 강점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지금 당장 강점을 찾지 못한다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노력하며 살아왔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강점을 찾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정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긍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감사일기’ 입니다. 감사일기를 통해 우리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아주 사소하고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사실은 모두 감사한 일이고 축복이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감사일기를 쓸 때에는 감사한 이유에 대해서도 함께 쓰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실제로 셀레그만은 연구를 통해 감사일기가 향후 6개월까지 행복감을 높이고 좌절감을 줄여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긍정심리학이 주는 가장 큰 교훈은 ‘우리는 이미 행복해 질 수 있는 모든 재료를 가지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면 ‘우리의 뇌가 부정적인 일들을 5배 확대해석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의도적으로 감사한 일 다섯 가지를 떠올려 보세요. 생각보다 감사할 것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