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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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마음은 어떤가요?
심리 이야기2022.09.05 · 읽는 데 3

밑미팀이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

실패는 살다가 재수 없으면 마주치는 뜨내기손님이 아니라, 진짜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무조건 마주할 수밖에 없는 단골손님 같은 존재일지도 몰라요.

실패했다는 것은 도전했다는 것!

실패를 반가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 실패했다는 것은 일을 그르쳤다는 뜻이고,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는 뜻이니까요. 그런데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실패했다는 것은 실패할 수 있는 일을 시도했다는 뜻이기도 해요. 안전하게 기존에 해왔던 것들만 반복하는 일상에는 실패가 자리할 공간이 없어요. 실패했다는 것은 해보지 않은 것, 잘 모르는 것, 성공할 가능성이 작은 것에 도전했다는 뜻이기도 한 거죠.

경험이 적은 어렸을 적에는 멋모르고 이것저것 시도하고 도전하는 것이 더 쉬워요. 아주 큰 행운을 가진 소수를 제외하고는 성공보다 실패를 더 많이 하기 마련이고, 이렇게 실패 경험이 쌓이면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덩달아 쌓이게 돼요. 그래서 우리는 실패하지 않기 위해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을 택하거나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완벽한 타이밍을 찾아 계속해서 시도를 미루게 돼요.

밑미팀의 실패 이야기

사실 이번에 밑미 리추얼 인증 웹/앱 개발에 실패하면서도 비슷한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이번이 두 번째로 시도하는 개발이었거든요. 첫 번째 실패는 그러려니 했는데, 확신을 가지고 자신 있게 여기저기 홍보했던 두 번째 개발마저 계획대로 되지 않으니 '그냥 개발하지 말고 원래대로 돌아가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잘 알지도 못하는 걸 하겠다고 해서 이 고생을 하고,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걸까'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우리가 실패한 원인은 잘 모르고, 어려운 것, 하기 싫은 것에 도전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뒤돌아보니 미리 챙겼으면 좋았을 것들, 더 잘하지 못해 아쉬운 것들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실패했다는 것은 최소한 시도는 해봤다는 뜻이잖아요.

밑미팀은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시도조차 하지 않는 대신, 다시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9월로 예정되었던 인증 웹/앱 론칭은 미뤄질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다시 시도해서 될 때까지 만들어 보기로 말이에요. 실패의 경험은 다행히 배울 수 있는 좋은 교훈도 가져다줘요. 두 번의 실패에서 배운 것들이 세 번째 도전에서는 분명 큰 자산이 되어줄 테니 세 번째 도전에는 성공확률도 조금은 더 높아져 있겠죠?

실패에서 배워야 할 진짜 교훈

우리가 실패로부터 배워야 할 진짜 교훈은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잘 극복하고 다시 시작할 힘을 기르는 거예요. 진짜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도전과 시도가 필요한 데, 그 도전과 시도는 필연적으로 실패를 가져오기 마련이니까요.

그러니까 실패는 살다가 재수 없으면 마주치는 뜨내기손님이 아니라, 진짜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무조건 마주할 수밖에 없는 단골손님 같은 존재인 거죠. 그러니까 메이트님도 실패라는 단골손님을 만나면, 좌절하고 자책하는 대신 도전의 결과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실패로부터 잘 회복하고 다시 시도해보세요. 밑미팀도 이번 실패를 잘 극복하고, 조만간 꼭 약속한 리추얼 인증 웹을 만들어볼 테니까요!

함께 나눈 이야기

1

기존 밑미 사이트에서 옮겨온 이야기예요. 회원 정보를 옮기기 전이라 쓰신 분의 이름은 아직 보이지 않아요.

  • 2022.09.05

    회고가 멋져요! 응원합니다 :)

이 글을 읽고 나서
비워둘 30분, 오늘부터 만들어볼까요?

이 글과 맞닿은 리추얼을 준비하고 있어요. 14일 코스, 누른 날이 1일차예요.

준비 중
나 리추얼 —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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