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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마음은 어떤가요?
5분 리추얼2024.01.19 · 읽는 데 1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내가 믿는 것의 상당수는 내가 속한 집단으로부터 왔을 가능성이 커요.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집단에 대해 적어보기

우리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속한 집단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내면화해요. 내가 믿는 것의 상당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속한 집단으로부터 왔을 가능성이 크죠.

메이트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집단은 어떤 집단인지 적어보세요. 그 집단이 공통으로 믿고 있는 ‘성공, 가족, 일, 휴식, 미래, 건강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내가 믿는 정의와 집단이 믿는 정의는 얼마나 일치하나요? 집단은 나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고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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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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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밑미 사이트에서 옮겨온 이야기예요. 회원 정보를 옮기기 전이라 쓰신 분의 이름은 아직 보이지 않아요.

  • 2024.01.221

    가족, 특히 성공과 인생의 목표를 정의하는 과정에서 어머니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연구자가 되고 싶으셨지만 그러지 못하셨던 어머니의 아쉬움이 저를 과학으로 이끌었던 것 같네요. 또 고등학생 당시 친구들의 영향을 크게 받아 진로와 전공 선택을 내렸고요. 수학을 못하던 제가 억지로 노력해서라도 제가 공대에 입학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공학이 아니면 안될 것 같다, 공대에 들어가지 않으면 나 자신이 초라해질 것 같단 초조함이 반영된 선택이였고요. 최근에야 아쉬움을 느낍니다. 공학도가 되어서 공학자들과 일을 해야 성공한 인생을 살 것 같았습니다. 부모님의 일상을 통해 괴롭고 치열하고 고독해야 열심히 살아내는, 의미있는 삶이고 그것을 혼자 감내해야 한다는 인식이 깊게 박혀있었습니다. 그 생각이 저를 번아웃으로 이끌고 멘토나 조력자를 찾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여전히 제 환경, 집단에게 영향을 크게 받고 있겠지만 이제는 최대한 그 밖으로 눈을 돌리려 노력합니다. 제 알고리즘 밖에 있는 뉴스를 찾아보려고 하고, 부질없단 이유로 버려둔 취미와 지향을 꺼내 쓰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도움을 청하고 두려워도 함께 하자고 말을 건네봅니다. 앞으로 제가 속할 집단은 제 의지와 선택이 반영될 수 있으니까요. 이런 점에서 희망을 느낍니다.

이 글을 읽고 나서
비워둘 30분, 오늘부터 만들어볼까요?

이 글과 맞닿은 리추얼을 준비하고 있어요. 14일 코스, 누른 날이 1일차예요.

준비 중
나 리추얼 — COMING SOON
14일 · 오늘 시작 가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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