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님의 영웅의 여정은?
신화 속 영웅들은 공통으로 19단계의 영웅의 여정을 거치며 성장하며 자신만의 신화를 만들어 간다고 이야기합니다.
메이트님 내면의 희열을 따르는 삶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은 세계의 다양한 신화들을 연구한 결과 신화 속 영웅들은 공통으로 19단계의 영웅의 여정을 거치며 성장하며 자신만의 신화를 만들어 간다고 이야기합니다. 사실 이 여정은 비단 소수의 영웅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캠벨은 개개인이 자신 안에 있는 희열(bliss)을 따르는 삶이 곧 영웅의 여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내면의 희열(Bliss) 같은 것과는 상관없이 성공을 거두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성공으로 사는 삶이 어떤 삶일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는 학생들에게 늘, 너희 몸과 영혼이 가자는 대로 가거라. 라고 이야기합니다. 일단 이런 느낌이 생기면 이 느낌에 머무는 겁니다. 그러면 어느 누구도 우리 삶을 방해하지 못합니다.”
나의 내면이 주는 힌트를 놓치지 마세요.
그렇다면 우리는 내면의 희열(Bliss)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캠벨은 지금 하는 일이 좋아서 선택한 일이라면, 바로 그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내면의 희열(Bliss)을 찾는 것은 누군가 대신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스스로 내면의 느낌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관이 주는 힌트를 놓치지 않고 붙잡아야 합니다.
“아주 작게라도 희열이 느껴진다면, 그걸 잡는 겁니다. 그걸 잡은 후 무엇이 어떻게 될지 아는 사람도 없고, 가르쳐 줄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 마음의 바닥까지 내려가서 그걸 인식할 도리 밖에는 없어요."
“이 세상에는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이 세상에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어야 할 것인지를 남의 말에 따라 결정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모든 여정에는 고통이 존재합니다.
캠벨은 내면의 희열(Bliss)을 따르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나의 깊은 심연에 존재하고 있는 내면의 용’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여기에서 용은 두려움과 욕망을 상징합니다. 만일에 “아니, 내가 그걸 어떻게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 안에 갇혀 있는 용입니다. “안돼. 나는 작가가 될 수 없을 거야”라든지, “나는 아무개가 하는 일은 도저히 할 수 없을 거야”라고 이야기한다면, 이것이 바로 우리 안에 갇혀 있는 용입니다.
영웅의 여정을 따르는 모든 사람은 이 두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캠벨은 고통을 당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는 신화는 읽어 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신화는 우리에게 어떻게 하면 그 고통을 직면하고, 이겨내고, 다른 것으로 변용시킬 수 있는가를 가르칠 뿐, 고통이 없는 인생, 고통이 있어서는 안 되는 인생에 대해서는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없습니다.
메이트님은 이미 나를 설레게 하는 내면의 희열(Bliss)을 찾았나요? 아니면 찾고 있는 과정에 있나요? 혹은 ‘그런 건 특별한 사람들에게나 해당하는 이야기지, 나에게는 해당이 안 돼.’라고 생각하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캠벨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나는 보통 사람이라는 게 있다는 사실 자체도 믿지 않아요. 사람은 다 삶의 경험에서 기쁨을 느끼는 나름의 방법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보통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거북해지곤 하는데, 그 까닭은 내가 보통 사람, 보통 여자, 보통 아이 같은 걸 도무지 만나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 자신만의 독특함을 가지고 있고, 내면의 희열(Bliss)을 따르며 나만의 영웅의 여정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물론 그 여정이 편안하고 행복하지만은 않을 거예요. 내면의 희열(Bliss)을 따른다는 것은 죽음을 무릅쓰는 고통과 시련을 경험한다는 것을 포함하니까요. 메이트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의 영웅의 여정을 시작할 준비, 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