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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마음은 어떤가요?
심리 이야기2022.12.05 · 읽는 데 4

두려움과 작별하고 진짜 나로 살아가기

우리를 두려움으로 이끄는 수많은 것들에 둘러싸여 살아가다 보면, 너무 자연스럽게 두려움의 세계관이 자리를 잡아요.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두려움

우리는 수많은 것들에 두려움을 느껴요.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가 날까 봐, 가난해지거나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봐, 누군가와 너무 친해지거나 멀어질까 봐,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거나 거절당할까 봐, 내가 내린 결정에 책임을 못 질까 봐, 살이 찌거나 주름이 생길까 봐, 사람들에게 반감을 사거나 미움받을까 봐,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도태될까 봐 두려워하고 불안해하죠.

예전에는 TV나 신문 같은 대중매체가 두려움을 일으키는 주원인이었다면, 이제는 유투브같은 인터넷 플랫폼도 더 많은 클릭을 위해 두려움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우리를 유혹하죠. 이렇게 우리를 두려움으로 이끄는 수많은 것들에 둘러싸여 살아가다 보면, 너무 자연스럽게 두려움의 세계관이 자리를 잡아요. 세상은 위험한 곳이니,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몸을 웅크리고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고 자신의 가능성을 축소하고, 진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꿈을 보지 못한 채 삶을 살아가죠.

두려움을 증폭시키는 의식의 법칙

많은 영적 스승들은 삶을 관통하는 의식의 법칙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야기해요. “내가 생각하는 것대로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 이 법칙의 핵심인데, 두려움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역시 이 의식의 법칙을 경험하기 쉬워요. 즉,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다 보면 두려워하는 일이 일어나기 쉽고, 그 일이 다시 두려움을 증폭시킨다는 거죠. 그렇게 두려움을 경험한 사람들은 ‘세상은 두려운 곳이다.’라는 자신의 신념을 더욱더 강화하고, 평생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삶을 살아가기 쉽죠.

두려움은 생존과도 깊이 연관이 있어요.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두려움이란 감정을 놓아버린다면 생존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며 두려움을 꼭 붙잡고 있죠.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두려운 마음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만들어 낸 거짓말이에요. 두려움은 생존에 대한 공포심을 무기로 우리를 작은 상자 속에 삶을 집어넣고 삶이 주는 아름다움과 풍성함을 느끼는 대신 자신이 만든 틀 안에서 답답하고 꽉 막히게 삶을 살아가도록 삶을 한계 지어 버려요.

두려움에서 용기와 사랑으로 나아가기

우리가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두려움에서 용기와 사랑으로 나아가야 해요. 똑같은 행동을 해도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을 바탕으로 한다면 나의 태도는 물론이고 결과까지 달라질 수 있어요. 일을 할 때도 대출금을 갚지 못할까 봐 두려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랑의 마음으로 할 수 있고, 친구를 돕는 것도 욕먹기 싫으니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를 진정으로 돕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할 수 있죠. 우리는 시도 때도 없이 우리에게 공포를 주입하는 사회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두려움의 감정에서 벗어나서 용기와 사랑으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노력할 수밖에는 없어요.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3가지 Tip!

그럼,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와 사랑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어떤 의식적인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1. 나에게 두려움을 주입하는 것들의 목록을 만들어 보세요. 무심코 지나쳤던 유투브의 썸네일, 평가와 비교를 기반으로 하는 가까운 사람들의 말들, 뉴스에서 나오는 전쟁과 경제위기에 대한 소식 같은 자극적인 뉴스가 나올 때마다 “두려움을 주는 것”이라고 라벨을 붙여보세요. 두려움을 주입하는 것들에서 조금은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힘이 생길 거예요.

2. 두려움에 때문에 했던 일들을 기쁨과 사랑으로 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일을 할 때에도 잘리거나 평가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대신,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일하고, 발표가 어렵다면, 나의 이야기를 듣고 도움을 받을 수도 있는 누군가를 생각하며 사랑과 감사를 미리 보내보는 거예요. 실천이 어렵다면 상상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봐도 좋아요. 상상만으로도 두려움의 에너지가 조금은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 두려움을 의식적으로 알아차리고 놓아버리는 연습을 해주세요. 아마 명상을 연습한다면 이 작업이 조금 더 쉬울 수 있어요. 명상이 어색하다면 두려움 마음이 올라올 때 글을 써보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될 수 있어요. 이렇게 두려움과 거리를 두고 알아차리고 놓아주는 연습을 하다 보면, 두려움이 사실 별것 아니라는 것, 결국 모든 것은 변화하기에 두려워할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어요.

두려움에 휘둘린 모습은 사실 나의 진짜 모습이 아니에요. 그러니 나는 두려움을 넘어서는 훨씬 더 큰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나의 힘을 변화시킬 수만 있다면, 삶이 훨씬 더 풍성하고 아름다워질 거예요!

함께 나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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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밑미 사이트에서 옮겨온 이야기예요. 회원 정보를 옮기기 전이라 쓰신 분의 이름은 아직 보이지 않아요.

  • 2022.12.05

    언제나 좋지만, 오늘 밑미레터 정말 좋네요......♥

이 글을 읽고 나서
비워둘 30분, 오늘부터 만들어볼까요?

이 글과 맞닿은 리추얼을 준비하고 있어요. 14일 코스, 누른 날이 1일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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